구매대행 할 때는 건건마다 카드로 결제하거나 배대지에 20~30만 원 정도씩 충전해서 이용했다.
그런데 이제 물량을 많이 사려고 보니 해외송금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아아. 이게 진정한 무역의 세계인 건가.
두 달 전에 중국 웨이하이까지가서 계좌 개설하고 왔는데 쓸모가 없어졌다. 내 돈...
그냥 나중에 중국에 개인적으로 놀러 갈 때나 계좌 개설한 것을 사용을 하게 생겼다.
두 달 동안 1688에서 직접 결제하기는 했지만 비용 계산해 보면 크게 이득 본 게 없다.
그냥 앞으로 1688에서 샘플 구매할 때나 이용해야겠다.
TT송금할 때 은행에 준비할 건 두 가지이다.
1. 사업자등록증
2. 송금 인보이스
배송대행지나 구매대행업체에 인보이스 떼 달라고 하면 떼준다.
그럼 송금은 끝이다.
그럼 확인증이 나오고 확인증을 구매대행 업체에 보내면 된다.
예전에 일본 구매대행 할 때 돈 보내놓고 차감하면서 쓴 적은 있다.
근데 지금 거기 동 계속 남아있던데 빼야 하나.. 고민이다.
내년에 브랜드 구매대행 하게 되면 계속 쓸 테니 당분간은 두려고 한다.
내년에도 안 하게 되면 그때 환불 해야지.
구매대행업체는 추천받은 곳과 내가 찾은 곳이 있는데 일단 둘 다 한번 써보려고 한다.
내가 찾은 곳은 3PL을 같이 하고 있어서 연동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추천받은 곳은 3PL을 또 따로 찾아야 해서 고민 중인데 일단 처음 몇 건 해보고 나중에 3PL 찾아보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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