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 스케줄 관리의 중요성

스케줄대로 하루가 흘러가지가 않는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서 자꾸 문제가 발생한다.

자꾸 배대지에 제품이 불량이 도착해서 그거 통제하느라 하루가 다 지나가버린다.

배대지도 바로바로 처리가 되는 것도 아니니 참 골치가 아프다. 

 

구매대행 주문처리를 버려야 하는데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다.

빨리 그로스로 넘어가야겠다.

 

제품이 아깝긴 하지만 아는 사람 주던가 아님 그냥 버리던가 아무튼 1월 전에는 버려야겠다.

 

그로스는 어제 도매꾹에서 제품을 주문했다.

배송이 도착하면 택배 포장하고 해야지.

사무실도 수요일에 조금 더 큰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회사를 쉬고 있는 친구에게 연락했다. 

밥 사주고 부려먹어.. ㅋㅋ

 

아무튼 11월은 준비단계로만 끝나는 것 같다.

12월부터 매출을 잘 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