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지 6일차] 원래 매출로 돌아왔다. ㅎㅎ

어제의 매출 (5/17)

 

 

원래 매출인 30만 원대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29만 원이면 30이 안되지만.. 회사 끝나고 나서 본가인 집 내려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래도 매출이 난다는 거에 일단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머물면 안되겠죠. 오늘까지 해서 웬만한 짐은 거의 다 옮긴 것 같고 다음주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내려오면서 짐을 챙겨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서울 자취방에 컴퓨터를 들고 올라가니, 더 이상 일을 미루는 핑계는 없겠죠. 

 

 

오늘 할 일

 

1. 3pl 입고 서류 보내기

중국에서 보낸 제품이 3pl 창고에 왔습니다.

물건을 입고시키는 서류를 보내는데 다 스몰사이즈여서 박스가 3박스 밖에 안되네요. ㅎㅎ

 

 

2. 이사짐 처리

입고서류만 작성 후에 이 일지를 이후로 이제 컴퓨터를 차에 실어야 합니다.

책상과 의자 등등 우선 이것들을 챙기고, 다음 주에 와서 저 쌓여있는 재고들을 서울로 옮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