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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일기/24년 1월, 2월

자청이라는 사람은 어떻게 성공을 했을까?

by 돈버는빵식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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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청이라는 유튜버를 알게 되었다.

찾아보니 19년도즘에 비즈니스 유튜버가 열풍이 불면서 나온 사람들 중에 한 명이다. 

 

어떻게 성공을 했나 봤더니 무자본 창업을 시작하며 돈을 벌고 성공했다고 한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쓴 게 다였다고 한다.

 

나름대로 조금 더 분석을 해보았다.

조사를 해보니 뭐 어떻게 보면 성공을 팔아서 또 성공이 되게 한 구조라고도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 이별상담 회사가 매출이 얼마인지 그런 걸 못 찾겠다. ㅎㅎ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공시되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 그만큼 벌었다고 증빙한걸 못 찾겠다.

 

우선 헤어진 커플들을 다시 이어주는 상담역할을 하며 돈을 벌었다.

그렇게 돈을 벌어서 비즈니스를 잘한다고 마케팅을 하며 마케팅 회사를 차렸다. 

 

최근 방시혁 의장이 BTS를 성공시킨 그 방식이다.

유명해서 유명한 전략을 쓰자 

 

비슷한 전략으로는 빌게이츠 사위가 되는 법이라고 인터넷에 떠돌던 유명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그건 사기 아니냐?라고 할 수가 있다.

반대로 누군가는 마케팅 기술이 뛰어난 거지라고 한다. 

 

그런데 이 사람도 그걸 글로 써놨다.

사기꾼이라 생각되었든 뭐가 되었든 그 사람에게 투자할 필요 없고  배울 점만 배우면 된다. 

맞는 말이다. 나는 그냥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 사람은 글쓰기를 통해서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통달한 것 같다. 

왜냐하면 난 일단 이 사람의 마케팅 기술에 넘어가고 초사고글쓰기를 결제를 해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속은 것인가..? ㅎㅎ

 

 

뭐 이 사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이 사람이 말한 것들을 쭈욱 보게 되었는데 비즈니스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과 일치하는 게 많았다.

그중에 하나가 쉬운 비즈니스를 해야 하고 스마트스토어는 어려운 비즈니스라는 영상이었다. 

비즈니스 책을 읽어서 아는 것과 실행해서 사업체를 꾸리는 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일단 이 사람은 마케팅 회사를 차렸고 잘 나가고 있다. 

 

 

최근 5,000억 회사 창업자가 말한 쉬운 비즈니스와 어려운 비즈니스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https://maily.so/unsexybusinesskr/posts/9 c2 c8920

 

5,000억 회사 창업자가 말하는 쉬운 비즈니스와 어려운 비즈니스 (feat. 86년생)

언섹시 비즈니스

maily.so

간단히 말하자면 어려운 비즈니스는 빵집 같은 것이고 시작하기 쉬운 비즈니스는 대행사 같은 것이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창업을 한다고 하면 파리바게트나 치킨집을 생각한다.

그리고 돈을 버는 사업이라고 하면 제조를 하고 상품을 팔아야 돈을 버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를 사고 공장을 짓고 물건 만드는 기계를 사야 한다.

이 말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엄청나게 든다는 말이고 어려운 비즈니스라는 소리다. 

 

하지만 자청이라는 사람은 예전부터 저 5천억 회사 창업자와 같은 말들을 계속하며 일반적인 사업에 대한 시각을 바꿔버리고 있다. 이른바 무자본 창업에 대해 열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저 말을 무시한 사람들은 제자리걸음일 것이고 자청은 계속 성장해 왔다.

 

초사고 글쓰기라는 게 유명하다는 건 알았지만 오늘 구매하게 만들었다. 

글을 쓰면서 내 머릿속을 정리하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게 가능해진다고 한다.

 

속는 셈 치고 한번 구매했다. 

어차피 나는 이미 결제를 했으니 한번 읽어보고 글을 계속 써보며 뭐가 달라지는지 한 달 뒤에 느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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