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물류 사이즈 측정은 포장 기준으로 한다.

조그만 상품인데 포장지가 크다 보니 물류창고에서 large 사이즈로 잡혀버렸다.

미디엄으로 해야 하는데, 라지랑은 택배 금액도 1,1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이게 100개만 되어도 10만 원 차이가 난다.

 

그냥 일단 반품 수거를 하였고, 다시 포장해서 보내야 한다. 아.. 이런 멍청이..

 

근데 재측정할떄도 포장지를 접으면 안 된다고 한다. 

 

하루종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다.

그래서 꼼수가 생각낫는데, 뭐 아무튼 그건 널리 퍼지면 안 되니 ㅎㅎ

아무튼 시도를 해보고 다시 여기다 적어야겠다.

 

일단 택배비 왕복 비용을 또 쓸데없이 날렸다.. ㅎㅎ

그래도 이걸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주의해서 해야지

 

후우...  막상 소싱한걸 보니 겨울 상품 4개랑 1688 사입 용품 4개가 끝이었다.

뭐 엄청 한줄 알았는데 찾아보기만 하고 상품 사입은 안 했던 것이다.

아직 입고 완료 안된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아.. 이래서 이렇게 정리해서 적어야 하나 보다.

그동안 찾은 거를 다시 하루종일 찾아보고 정리했다.

그리고 10개 상품을 오늘 주문을 넣었다.

 

3개 정도는 다시 내일 찾아보려고 한다.

근데 그래봤자 23개이다. 쓰읍.. 이번주 내로 50개를 주문해 보고 상품 등록 해봐야겠다.

아. 생각보다 되게 게을렀네.

 

그나저나 전자책도 써야 하는데 언제 하냐.. 24시간이 모자라네.

내일부터는 정말 시간을 잘 활용해서 해야겠다.

 

이제 책 읽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