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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하기/주식

월급 200만원 중소기업 직장인이 1년만에 1억 모았던 방법

by 돈버는빵식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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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급 200만 원을 받던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이었는데요.

2년 만에 저는 1억 원을 모았습니다.

월급 받은 것을 하나도 안 쓰고 단순히 모으기만 해도 1억 원을 모으려면 대략 5년 정도가 걸리죠.

그러니깐 사실 2년만에 1억 원을 모으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생각 했을 때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단기간에 돈을 번 방법이 궁금하실 텐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투자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죠.

 

왜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냐면 다 아시겠지만 투자가 망하면 그 빚이 감당이 안되거든요. ㅋㅋ

그래서 제가 1억원을 모으면서 만든 저만의 규칙 2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1억원을 만들었던 주식 종목과 투자 방법, 그리고 저만의 새로운 투자 규칙 2가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투자 규칙 2가지

1.현재보다 소득, 그러니깐 수익을 높여서 여윳돈을 크게 만들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하자.

2. 절대로 빚내서 투자를 하지 말자.

많은 부자 분들이 항상 얘기하시는게 "시드머니를 모아라." 입니다.

 

보통 20대에 실컷 놀다가 현실을 깨닫고, 돈 어떻게 모으지? 하면서 현실적으로 처음 생각하시는 목표가 1억 원을 모아보자 일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월급 받은거 아껴 쓰고 해도 1억 원을 모으기가 정말 어렵죠.

 

큰돈을 모으기 위해서 할수 있는 건 부업을 하거나 사업, 아니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투자를 해야겠죠.

 

그런데 언젠가 사업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지금 바로 직장을 그만두고 뭘 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직장을 그만두는 건 절대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직장 밖을 나올 때는 최소한의 먹고 살 돈이 계속 나오는 수단을 마련해 놓고 나와야 합니다.

 

그럼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이나 투자를 해야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부업으로 수익을 늘리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투자를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단기에 수익을 얻는 건 없어요.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투자를 하면 몇 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동안 손가락 빨고 기다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부업으로 수익을 늘려야 그 돈으로 또 다른 곳에 투자할 수가 있는 거죠.

 

 당시에 제가 했던 방법은 주식 투자였습니다.

 

그런데 월급 200 받고 생활비쓰고 남는 돈으로 투자를 해봤자 얼마나 크게 벌겠어요?

 

그래서 제가 월급이 200만원이었지만 단기간 내에 돈을 벌려면 해야 했던 건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레버리지라는 것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수밖에 업었습니다.

 

레버리지에 대해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레버리지는 크게 2가지로 나뉠 수있습니다.

1. 시간 레버리지

2. 돈 레버리지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돈 레버리지에 관해서입니다.

 

시간레버리지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먼저 말씀드리자면

시간레버리지는 시간과 돈을 바꾸는 거죠.

 

 

무슨 말이냐면 남의 시간을 내돈으로 구매하면서 내가 조금 더 부가가치 높은, 효율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이 대부분 직장인이실텐데, 직장인은 월급을 왜 받나요?

나의 시간을 회사에 갖다 바치고 회사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는 거죠.

 

회사 입장에서는 시간 레버리지라는 것을 직원을 통해서 발생시키는 거죠.

 

저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는 중인데, 제가 하루 8시간 근무해서 20만 원을 벌면 저는 시급이 2 5천 원이겠죠.

 

그럼 최저시급을 만원이라 쳤을 때, 제가 돈을 더 벌려면 저는 저의 소득 대비 단가가 낮은 업무,   단순업무를 아르바이트생을 만원 주고 고용한 후에 조금 더 부가가치를 일으킬 수 있는 일, 그러니깐 시급을 2. 몇만 원에서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맞겠죠.

 

그런데, 예전에는 저는 그냥 월급 200을 받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이런 시간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것을 할게 없었어요.

뭐 부업을 했다면 외주같은 것을 주면서 시간 레버리지를 일으켰겠죠.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던 레버리지는 바로 돈 레버리지밖에 없었습니다.

 

대출을 받았고, 저는 그것을 토대로 주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깨닫고 느끼는건 이 돈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주식을 하는 것은 절대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할 일이 없고, 여러분께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적당한 대출을 받고 하는 투자는 부동산 투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겁이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했던 게 짧은 시간 내에 돈을 모으는 계기는 되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특히, 미수쓰고, 선물 옵션 하는 거는 절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투자의 고수라면 모르겠지만, 투자의 고수는 이걸 볼 시간이 없겠죠. ㅋㅋ 선물, 옵션이 뭔지 모르시는 분은 검색도 하지 마세요. ㅋㅋ

아실필요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수에게 복수하고 싶을때 그 사람한테 저거 말해주시면 됩니다.

 

빚을 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는 제 생각도 있긴 하지만, 저명하신 분들이 쓰신 수많은 책에서 말해주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피터린치라는 분도 하신 얘기예요. 주식 투자는 여유 돈으로 하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1억원이라는 돈을 모으고 느꼈던 건 소득을 우선 높이고, 거기서 나오는 여윳돈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게 맞는 투자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엔 부업 같은 것을 하면서 소득을 높여야 하는 거죠.

 

그러니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산을 만들고 싶다면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익히자!! 이런 게 아니라, 소득을 먼저 높인 후에 투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는다가 제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고 느낀 바였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투자를 하다보면 돈을 잃을 때도 있는데, 소득이 높으면 시드머니를 금방 모아서 다시 투자를 할 수가 있거든요.

하지만 저처럼 월급 200만원이면, 생활비로 얼마 쓰지도 못하는 그런 삶의 질이 계속 낮은 상태로 지내면서 종잣돈을 모아서 그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운이 좋으면 모를까 투자가 망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그 삶의 질이 계속 낮은 상태를 지내면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해요.

 

그러니깐 소득을 우선 높이고, 지출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여유돈이 되게 큰 규모가 되게 만든 후에 투자를 하는게 저는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득 늘었다고 씀씀이도 커지시면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구체적으로 1억원을 벌었는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월급을 200만원을 받았지만, 저는 부모님 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따로 생활비를 지출하는 게 없었어요. 제가 조금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런 회사는 서울로 제가 가야 했기 때문에, 돈 지출이 클 거라 생각해서 조금 더 연봉이 낮지만 천안에 있는 회사를 선택을 했습니다.

 

사실 친구들도 서울에 많고 해서 단순히 노는 거에 중점을 두었다면 저는 서울에 있는 기업을 택해야했지만, 저를 돌아봤을 때 저는 술 먹고 노는 유흥보다는 돈 모으는 걸 더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월급 200만원 중에 50~80만 원 정도만 쓰고 나머지는 은행 적금과 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뭐 맨날 안쓰고 돈만 모은 건 아니고 중간에 제가 해외여행 간 적도 있어서 그런 달에는 주식 투자를 못하기는 했는데, 어쨌든 19년도에 1년 동안 일하고 보니 대략 1300~1400만 원 정도의 돈이 주식 계좌에 있었습니다. 소득이 높으신 분들이 보실 때는 되게 적은 금액이죠. 누구는 한 달에 저렇게 버는데 말이죠 ㅋㅋ 그래서 소득을 우선 높이라는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년간 모은 돈에 추가로 3천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2020년도에 주식 종목을 몇 개 골라서 투자를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출받아서 주식을 하거나, 신용미수 투자는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하지마세요.

 

왜냐하면 내가 1년간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이 1천만 원인데, 빚을 낸 3천만 원을 합쳐서 4천만 원이라고 치고 이걸 다 잃으면 저는 이걸 다시 갚고 모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대략 3년이라는 시간이 소비되는 겁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나서 나의 수중에는 3천만 원이 모인 걸까요?

아니요 그냥 빚갚고 방원이 이제 되는 거예요.

 

무리한 투자를 안했다면 그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더 돈을 더 모으고 미국 s&p500 지수만 투자했다면 복리로 돈이 구르고 4천만 원이 아니라 더 많은 돈이 모여있었겠죠.

 

그러니깐 단순히 내가 버리는 시간이 4년이 아니라 6~7년의 시간이 날아가는 겁니다. 거기에 맘고생은 더 추가로 얹어 지는 거고요.

 

그래서 빚내서 주식 투자하는건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투자를 잘하시는 분은 뭐 마음대로 하시고 돈 잘 버시면 됩니다. 제가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절대 진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부터는 1억원을 벌었던 과정은 약간 슈카월드님을 따라서 허접하게 그림판에 좀 작성을 해볼게요. ㅋㅋㅋ

 

2020년에 왜 대출까지 받아서 그렇게 주식을 했냐면, 그전에 취업준비를 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기업 홈페이지 많이 들어가잖아요.

가서 보면 기업들이 다 비전 2020 해서 2020년을 목표로 생산 계획들을 세우시더라고요.

 

많은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2020년에 내기 위해서 몇년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뭔가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2020년에는 기업들이 뭔가 결과물을 내고, 공시도 좋고 해서

주가에 반영이 되면 주식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그냥 뇌피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4천만원으로 주식을 했고, 1월에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가진 산업과 회사들의 주식을 샀었습니다.

 

배터리 분야해서 lg화학, 삼성 sdi 그리고 포스코 등 당시에 좀 미래 발전할 회사들 주식을 샀어요

 

그래서 결과가 좋았죠. 1월말즘에 30% 정도 벌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한 800만원 정도 벌었죠.

저의 4개월치 월급을 번 거죠.

그러다가 1월 중순쯤 부터 코로나 소식이 들리면서 주식이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 뭐지? 하면서 좀 생각을 하다가 아 이거는 역병이라 한동안 힘들겠다.

 

주식을 다팔고, 당시에 인버스 X2 , 곱버스라고 하죠. 이거를 6천 원쯤에 샀었어요.

근데 이게 한 만이천원까지 갔었어요

그런데 2월인가 3월에 양적완화를 시작하면서 만원까지 떨어졌어요.

그래서 저도 인버스 주식을 다 팔고, 다시 일반 주식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don’t fight  fed 정부와 싸우지말아라.

 

그래서 뭐를 살까 하다가 당시에 원유가 러시아 정부가 감산인가 한다고 하면서 $50 가던 게 $20까지 내려갔었어요.

 

그래서 구글에 원유 검색을 하다가 지금 되게 유명한 원유 관련 유튜버 분이신데

천수르 라고 있거든요. 이분이 유튜브를 하기 전에 어디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쓰셨는데 그 글을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가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되게 분석을 잘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이분이 쓰신 글을 구경을 하다가 알게 된 기업이 ovinitiv라는 티커로 ovv  회사를 알게 되죠

 

이게 당시에 한 $3 정도 였고, 지금은 $30 되었고, 몇 달 전만 해도 $50까지도 갔었어요.

어쨌든 이거를 샀고, 이거로 많은 이익을 봤었습니다.

중간에 조금 팔고 대출 받은것도 갚고, 그다음부터는 테슬라도 당시에 조금 샀고 이것저것 샀었어요.

 

그러다가 또 크게 번게 qs였나 퀀텀스케이프인가 아무튼 이게 빌게이츠가 투자한 배터리 회사 그래서 $20 이 정도 할 때 샀는데, 산 지 얼마 안돼서 $110 인가까지 올랐어요.

그래서 이것도 바로 팔고 그다음에 또 자잘자잘하게 이것저것 샀었습니다.

 

그때는 뭐를 사든 막 몇배씩 오르는 게 많아서 최종적으로는 2억까지는 안되고, 1억 넘게 벌었던 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벌어서 기분이 되게 오묘했습니다.

 

회사 뭐빠지게 1년 다녀서 1천만 원 모았는데, 20년도에 1년 만에 1억이 넘으니깐 이게 뭐지 싶었어요.

 

그럼 이제 이 돈을 계속 잘 굴리고 있느냐아니죠. ㅋㅋㅋ

이제 제가 어떻게 주식이 반토막 나는지 ㅋㅋ 연봉이 3천만원이 안되는데!!

21년도에는 1년만에 8천인가 9천만 원을 날리는지. 다음 영상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때 돈을 벌면서 느꼈는게, 확실히 시드머니가 커야 돈을 벌 때 팍팍 버는구나. 돈이 돈을 번다. 이걸 많이 느꼈어요.

 

물론 돈 규모가 크면 잃을 때도 크게 잃죠. ㅋㅋ 이걸 모르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뭐가 되었든, 내가 소득이 높아야, 200이 아니라 소득이 높아야

손해를 봐도 빨리 손해를 메꾸고 다시 씨드머니를 모으고 다시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럼 내가 소득을 높이는 방법이 뭐냐.

제가 내린 결론은 2가지 였습니다.

 

내가 이직을 하거나, 아니면 사업을 하는 거인데

그런데 제가 다니던 중소기업은 산업이 좀 그래서 이직을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았고, 그래서 제가 느낀 건 부업을 해보자였어요

부업을 하다가 그게 이어져서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당시에 느낀건, 소득을 높이고, 그 소득으로 투자를 해서 자산을 쌓자였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 영상은 어떻게 나는 주식으로 1억을 날렸느냐. 로 한번 영상을 찍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여러분도 따라하실 수 있는 온라인 부업 영상도 계속 올릴 테니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튜브도 합니다.

봐주시면 감사. 안봐주셔도 이거 글 읽었으니 감사

 

https://www.youtube.com/@bestwaytorich

 

부자가 되는 방식

돈버는 법에 대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공유해보겠습니다.

www.youtube.com

 

돈버는 법 강의 신청하는 법

https://vo.la/cdvqf

여기서 수강하시면 저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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