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반품 대형 택배 픽업 신청 접수

쇼핑몰 사업과 반품 교환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일반적인 반품은 택배사와 계약을 하거나 물량이 없으면 반품 픽업 신청을 받아주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그곳에 신청을 하면 된다.

 

나는 홈픽에서 신청을 한다. 

https://homepick.com/receipt/home

HOMEPICK

 

문제는 가로 +세로 + 높이가 160cm가 넘어가는 대형 화물 택배가 반품이 될 때이다.

 

워낙 비싸고 큰 제품들이야 해외에서 보내기 전에 고객에게 반품이 힘들다고 문자를 보내고 있어서 반품 불가 계약 처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애매하게 비싸고 큰 제품이 문제이다. 

특히 자전거 같은 제품 말이다.

 

단순히 고객 단순 변심이면, 방문 접수를 하라고 하지만,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요새는 배대지에서 반품 보상을 해주지만, 문제는 애매하게 파손된 제품의 경우 고객이 그냥 반품 처리를 해버리는 경우가 힘들다.

 

 

대형 택배를 보낼 때는 일반 택배는 안되고, 경동택배와 대신택배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홈페이지와 달리 픽업신청을 했는데 고객 집 주변 10개가 넘는 업소에서 다 불가능하다고 연락받았다.

이럴 거면, 홈페이지에 이런 거 왜 적어두는 건지, 현장과 본사의 입장이 이렇게 다른데 말이야.. 

 

다행히도 배송 대행지에 보상 처리를 요청했던 게 뒤늦게 연락이 와서 , 그곳에서 반품 접수를 해준다고 했다.

이래서 좋은 배송대해지를 써야 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