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지 24일차] 오랜만에 일을 했다.

오늘은 회사를 쉬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일을 했다. 썸네일도 좀 바꿔보고, 품절되었던 물건들도 집에서 바코드 붙이고 다시 창고에 보냈다. 진작 보냈어야 했는데, 게으른 탓에 집에 쌓여만 있었다.

집에 있는 물건도 그나마 판매가 되는 건 점점 비우고 있지만, 안 되는 건 계속 박스에 있다.

저건 어떻게 처리할지, 다시 고민을 해봐야겠다.

썸네일은 같은데 판매가 잘되는 상품과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환율 문제 이긴 하겠지만, 일단 클릭 자체가 잘 안 되는 문제도 있다. 리뷰수가 클릭에 문제인 건가..? 이건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3pl에 있는 물건은 오늘 픽업이 되었다.

잘 팔리는 게 두 개다 품절이어서, 요즘 매출을 보면 재미가 떨어진다. ㅎㅎ

내일 바로 재고로 잡히면 좋겠다..

오늘 한 일

1. 물건 보내기

쿠팡에 두 박스 정도 보냈다. 이번 꺼는 잘 판매가 되기를 바란다...

입고가 되는대로 전환 작업 좀 해야겠다.

2. 쇼츠작업

쇼츠 등록은 했는데, 아마 내일 확인이 되고 등록될 것 같다.